오늘은 창가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네요~ 밖에 나가면 날씨가 너무너무 춥습니다.. 어제 저녁에 살짝 눈이 내리기도 했었는데... 눈이 오면 괜히 아이같이 기분이 설레어지기도 하죠~ 혹시나 오늘도 눈이내릴까 했는데 쨍쨍하네요~ 오늘은 웬지 이노래가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가끔은 저도 모르게 입에서 흥얼흥얼 거리고 있는 노래... 바로 김현식 비처럼음악처럼입니다. 노래 제목도 너무 좋지 않나요?! 가끔은 듣고 싶고 생각이 나는 노래이죠. 아마도 저처럼 오늘은 김현식 비처럼음악처럼이 듣고 싶고 생각이 나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아... 너무너무 좋네요~ 이곡은 1986년도 노래이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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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