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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부터 서울시 난임 지원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소득제한 없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 심지어 사실혼까지 가능한 서울시민들에게 지원이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난임지원의 주요 내용

서울시 난임지원 지원 확대

서울시는 난임 부부의 임신 및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난임치료를 희망하는 가정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한 지 6개월 이상인 난임 부부(사실혼 포함)입니다.

소득기준 폐지와 지원내용

2023년 7월부터는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누구나 서울시 난임지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최대 110만 원까지의 난임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2회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난임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난임진단서 등 필수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또한, 난임시술비를 받기 위해서는 시술종류와 가구원수 등을 입력하고 신청하여야 합니다.

시술 선택권 및 지원금액

서울시 난임지원은 시술 선택권을 보장하며, 난임 부부가 선택한 시술 종류에 따라 최대 지원금액이 다릅니다. 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 모두 최대 22회까지 지원되며, 최대 지원금액은 시술 종류와 여성의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론

서울시 난임지원은 2023년 7월부터 소득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정책입니다.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링크

신선배아 동결배아 인공수정
총 22회 지원    
시술종류(여성나이) 만 44세 이하 만 45세 이상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최대 9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 최대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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