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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아 정말 긴 여운이 남아요
눈@# 2020. 6. 11. 07:40감사합니다 윤혁씨. 당신의 정신은 언제고 살아있을 거에요. 세상이 던지는 질문에 당당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답을 한 당신. 정말 멋있습니다.
윤혁 씨가 정말 살고 싶어했을 미래를 나는 살고 있으니, 대충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혁 씨의 죽음이 아닌 열정이, 오늘 하루의 의미를 돌아보게 합니다. 잘 살고 싶어지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파리에 가면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모습이 기억날 것 같아요^^
영화 보면서 너무나 많은 힘을 얻었어요,, 이 감동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동 저도 제 삶을 잘 살아봐야겠어요
살아간다는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울컥.
이 영화 정말 감독적이에요!! 나홍진 감독님이 추천해서 봤는데, 진짜 추천할만
알프스 업힐하면서 엄청 씩씩하게 군가 부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군가였다...
단순히 억지 감동만을 주려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영화..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야하는가를 되새기게해주는영화..
아 정말 긴 여운이 남아요
극장에서 얌전히 앉아 보기엔 미안한 영화, 이 영화는 소장해서 가끔 꺼내보고싶다. 함께 본 엄마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더니 정말 크게 이름을 남기고 간 아이라며 마음 아파하셨다. 나는 아픈 마음보단 행복하게 봤다. 고마워 윤혁군!
감동의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영화를 만들어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삶의 어떤 길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꿈으로 향한 발걸음이 죽음으로 가는 발걸음이었음을... 보고나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인생 제대로 살아야겠어요뚜루 윤혁이 짧지만 의미있는삶
영화관을 나서고도 한동안 감정에서 빠져 나오질 못했다.
지금 내가 숨쉬는순간.. 모든 순간들이 윤혁이 그토록 살고싶어했던 그 한순간 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나태했던 날들을 반성하고 세상에 태어난이상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 더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하고,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였고 큰 교훈을 준 영화입니다.
그냥 얼마전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울면서 봤습니다 의학이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암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펑펑울었던 적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행복이란 것도 멀리 있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이윤혁 군의 명복을 빕니다.
혼영 보는데 솔직히 심파극 같아서 안보려고 했지만 억지로 짜는 영화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참아서 울지는 않았어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자전거 그 이상의 의미 너무 젊은나이에 생을 마감하신 이윤혁씨를 추모합니다